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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폐광 탈바꿈한 인공동굴, 자연이 빚은 천연동굴...신비로운 지하세계로 떠나요
날씨 걱정 없는 땅속 관광지 동굴, 다양한 볼거리 즐기며 자연학습도 해요 색다른 동굴 여행을 제안하기 위해 박리안·조유진·김서호(왼쪽부터) 학생기자가 신비로운 풍경,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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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 박세회씨 "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"
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.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'부자를 체험하는 비용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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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여, 그 젊은날의 아스라함이여
『백야』의 삽화. 러시아-소비에트 화가 도부쥔스키(1875-1957)의 1922년 작품이다. 도스토옙스키라는 이름이 풍기는 무게감 때문이건 아니면 심각한 생김새 때문이건, 도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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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칠 흉상 갖다놓고 커튼 황금색으로 … 백악관 집무실도 오바마 흔적 지우기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관 오벌오피스(oval office·대통령 집무실) 인테리어를 확 바꿨다.22일(현지시간) 미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20일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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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 바뀐 백악관 집무실, 트럼프의 오바마 흔적 지우기
달라진 백악관 집무실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인테리어를 확 바꿨다고 미 CNN방송이 22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트럼프는 20일 취임 직후 오바마케어(버락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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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 성 밸런타인과 고디바 부인
북한이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세상이 한창 시끄러웠던 지난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(情人節)였다. 북한이 광명성절로 기념하는 김정일 생일의 이틀 앞이다.3세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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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가 한 대뿐인 생가 마을 단골로 묵다 여생 마친 호텔 …
이탈리아 북부 부세토시 베르디 광장에 있는 베르디 동상. 주세페 베르디(1813~1901)의 탄생 200주년인 올해 이탈리아 전역에서는 기념 행사가 촘촘하다. 밀라노 라 스칼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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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“위대한 소통자 레이건·클린턴의 길 따르겠다”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중간선거 패배 후 백악관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. 오바마 대통령은 “모든 게 내 책임”이란 말을 여덟 번이나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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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채 사듯 명품 사는 상하이 멋쟁이 잡아라
요즘 상하이 멋쟁이를 두고 ‘상하이니즈’라고 부른다. 파리지앵이나 뉴요커처럼 패션피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이다. 패션의 수도가 파리에서 뉴욕을 거쳐 상하이로 옮겨졌다는 상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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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수대통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
지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맞은 새해의 첫달. 무거웠던 마음을 털어내고 새뜻한 출발을 원하는 건 인지상정이다. 우선 주거공간을 바꿔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? 금전운을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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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수대통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
지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맞은 새해의 첫달. 무거웠던 마음을 털어내고 새뜻한 출발을 원하는 건 인지상정이다. 우선 주거공간을 바꿔 새로 운 에너지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? 금전운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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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꿈길' 따라 풍경은 흐른다
아침에 눈을 떠 창문 커튼을 열면 드넓은 평원과 끝없는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. 기지개를 켜고 나면 갓 구운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아침식사가 기다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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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수 인테리어, 돈 들어오는 집 VS 돈 나가는집
같은 곳에 지어진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라도 풍수학에서 봤을 때는 돈이 들어오는 집과 돈이 나가는 집이 확연히 구분된다. 금전운과 관련된 풍수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‘청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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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희의 색다른 세상] 산만한 아이방은 푸른색 계통으로
"어머, 겨울방학이 벌써 코앞이네." 아이들은 신이 나지만 엄마들의 고민은 두 배가 된다. 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, 옆집 아이는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데 우리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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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가노올림픽 결산]下.첨단장비 경쟁…과학기술이 신기록 제조
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도 첨단과학을 응용한 각종 스포츠용품과 경기장비가 어김없이 등장했다.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였던 것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을 휩쓴 네덜란드 선수들이 선보였던 실리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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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철 집안 꾸미기 가구 한쪽에 몰면 포근한 느낌
때아닌 가을폭우가 할퀴고 지나가 집 주위가 어수선하다. 이번 주말께 엔 온 가족이 협력해 집 안팎을 손질하면서 남아 있는 여름용품들을 정리하고 실내를 차분한 가을분위기로 바꿔 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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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속…서울의 재대좌
남·북적 대표들은 22일 상오 서울에서 두 번째, 모두 네 번째의 대좌를 가졌다. 4차 회담이 열린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8도, 구면인 대표들은 망향